비 김태희 언급 행복 불화설 일축
가수 비(33)가 연인 김태희(35)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비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영화관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김태희와) 여전히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비는 김태희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사실 공개 연애를 태어나 처음이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됐지만 불편한 점보다는 편하고 좋은 점이 훨씬 많다"고 털어놨다.
비는 이어 "단지 둘 다 너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는 게 아쉽다. 전화로나마 잘 챙겨주려고 한다"며 연인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는 2일 정규 6집 음반 `레인 이펙트(Rain Effect)`로 4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아직도 김태희랑 잘 만나나보네", "비, 솔직하게 김태희 얘기해서 좋아", "비, 김태희 생각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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