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들,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해 `맞손`

일본 대기업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현지 스타트업 미디어 `더브릿지`가 보도했다.

NTT그룹, ANA, 미쓰코시이세탄홀딩스, 다이와증권, JVC켄우드 등은 일본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투자를 목표로 3억 달러(약 3164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 금액은 2012년 일본 벤처캐피털 전체 투자액의 30%에 달한다. 펀드 조성을 주도한 사람은 벤처캐피털 `DCM` 출신 이사가와 젠으로 그는 중국 유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런런` 투자에 참가했다.

일본 기업들은 IT디바이스 개발과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모바일 앱 개발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500만 달러(약 53억 원)에서 5000만 달러(약 527억원)로 1년에 6~8개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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