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행사인 `2015 세계컴퓨터총회(WCC)` 개최 도시로 결정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제정보처리연합(IFIP) WCC 총회는 최근 폴란드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전을 `2015 WCC` 개최 도시로 결정했다. WCC 총회는 조만간 이를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WCC는 정보통신 전문가 25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행사로, 격년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학술대회, 전시회, 문화이벤트, 심포지엄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이 행사가 개최되면 대전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치영 신성장산업과장은 “지난 5월 WCC에 행사유치 제안서와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결실을 거뒀다”며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