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26일 대학생 124명이 8개 팀으로 나뉘어 전국 고교 8곳에서 고교생 멘티들에게 학습지도와 상담, 토론, 창의적 그룹활동 등 지식봉사를 하는 `2013 겨울방학 성균멘토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에는 멘토 124명이 참가하여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사전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워크숍에서는 참가팀별로 `교육봉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발표하며, 발대식 선서를 한 후 1, 2월에 걸쳐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대학생 멘토는 경기 포천고, 송탄 제일고, 광주 성덕고, 충남 논산고, 전남 문태고, 전남 남악고, 충북 충원고, 서울 은평고 등 8개 고교 기숙시설 등에서 고교생 멘티들과 4박5일 동안 32시간 이상을 함께 하며 학습지도, 상담, 토론, 비전 및 꿈찾기, 창의적 그룹활동 등을 벌인다. 멘토 1명에 멘티 2∼3명이 기본. 멘토들은 지식봉사를 함으로써 사회봉사활동도 인정받는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1년 농산어촌학생 학습지도 차원에서 강원도 인제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멘토링사업을 전개했으며, 방학 기간에 자연과학캠퍼스 기숙사로 멘티중고생들을 초청해 4박5일 동안 캠프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번 `성균멘토링캠프`는 한국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지식과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