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과학자나 우주인을 넘어 일반인이 우주에 여행을 간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차원 다른 여행 서비스다. 버진 갤러틱을 시작으로 엑스코 에어로스페이스, 블루 오리진 등 민간 우주선이 고객을 실어 나른다.

영국 억만장자 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버진 갤러틱이 첫 시동을 건다. 버진 갤러틱의 민간우주선 스페이스십투는 준궤도로 비행해 무중력 상태에 수 분간 머무르는 우주 상품을 내놨다. 요금은 25만달러(약 2억6500만원)에 달한다. 리처드 브랜슨이 가장 먼저 탑승하며 안젤리나 졸리와 저스틴 비버 등 유명인들이 예약을 마쳤다. 600여명에 달하는 부자가 승선을 기다린다.
엑스코 에어로스페이스는 로켓을 이용한 우주 여행 상품을 내놨다. 링스 우주선으로 33만 피트까지 올라간다. 버진 갤러틱보다 저렴한 10만달러(약 1억590만원)로 25분간 우주에 머무른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블루 오리진도 뉴셰퍼드 여행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