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해외 10대 뉴스]비트코인 열풍

`디지털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각계각층의 관심이 뜨거웠다. 1비트코인의 가치가 1000달러를 돌파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삼는 상점이 등장했다. 비트코인은 21세기 골드러시에 비견되면서 채굴 열풍을 일으켰다. 거대한 슈퍼컴퓨터 수십대를 돌려 비트코인 채굴만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채굴가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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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중국의 제재 강화에 화폐가치가 반토막이 나면서 대안 화폐로서 자리를 잡을지도 여전히 세간의 관심사다. 라이트코인, 코빗처럼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한 제2의 디지털 화폐도 다수 생겼다.

해킹 피해사례도 점차 느는 추세다. 비트코인은 암호화된 정보고 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비공개 키를 가진 사람이 비트코인을 소유한다. 즉 비트코인은 비공개 키로 소유권이 결정된다. 이에 비공개 키를 해킹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훔치는 사례도 종종 나타났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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