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의상 드레스 리허설 샛노란 병아리
김연아 새 쇼트 의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김연아는 5일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공개했다.
이에 드레스 리허설을 본 피겨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를 올리면서, 김연아의 새 의상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의 드레스는 샛노란색으로 지금껏 입어왔던 의상과는 전혀 다른 순수하면서도 애잔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발등 부상 휴유증을 찾아보기 어려운 유려한 스케이팅으로 `역시 김연아`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MBC는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쇼트 프로그램을 단독 생중계한다. 김연아는 경기일정에 따라 6일 오후 10시 57분 링크에 들어가 5~6분간 몸을 푼 뒤 14번 아가타 크리거에 이어 11시 14분 출전한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내가 다 떨린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노란색도 잘 어울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힘내요 나의 여신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