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새 쇼트 의상 첫공개… '우아한 노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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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쇼트 의상 나비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쇼트 의상 나비

`피겨 퀸`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이 화제다.

김연아는 5일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공개했다.

이에 피겨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드레스 리허설을 감상한 후기를 올리면서 김연아의 새 의상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의 드레스는 화사한 노란색으로 지금껏 입어왔던 의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발등 부상 휴유증을 찾아보기 어려운 유려한 스케이팅으로 `역시 김연아`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샛노란 드레스 정말 예뻐",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아기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경기일정에 따라 6일 밤 10시 57분 링크에 들어가 5~6분간 몸을 푼 뒤 14번 아가타 크리거에 이어 11시 14분께 출전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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