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외출 김선영 문신 용 파격
영화 `화려한 외출` 주연 배우 김선영이 과거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등 전체에 문신을 한 뒤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김선영은 레드카펫 문신을 위해 무려 6시간을 공드렸다는 후문. 김선영은 "6시간 동안 타투를 받는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견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영이 상의를 탈의하고 등을 훤히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선영은 1999년 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출연했다.
한편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겉과 달리 외로움에 빠져 있던 한 여인이 우연히 마주친 소년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다시 느끼는 19금 힐링 로맨스로, 김선영은 작곡가 희수 역을 맡았다.
김선영 문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영, 문신 하기 어려웠을텐데...", "김선영,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김선영, 영화도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