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완벽 코믹 만취女 연기… '이범수와 찰떡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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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코믹 만취 연기 이범수 호흡

총리와 나 윤아 코믹 만취 연기 이범수 호흡

윤아의 만취연기가 화제다.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3일 이범수와 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범수(권율 역)가 얼굴에 토사물을 잔뜩 묻히고 리얼하게 짜증이 난 표정연기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만취한 윤아가 주사를 받아주던 이범수에게 토사물 굴욕을 안기는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이범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프로임을 증명했다. 그는 만취한 윤아의 구토테러에도 깨알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권율표 코믹연기`를 보여줘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이범수는 "가슴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라고 윤아에게 구토 연기의 팁을 주는가 하면, 가짜 토사물을 만드는 황금비율을 알려주는 등 윤아의 긴장을 풀어주며 촬영을 진행해 선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총리와 나` 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윤아, 열연하네", "`총리와 나` 윤아, 연기 기대할게요", "`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랑 어떤 관계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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