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시청률 1위 라스 외모지상주의자
SBS `짝`이 간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짝`의 시청률이 6.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인 출연진들의 다양한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는데 특히 자신이 `외모지상주의자`임을 당당히 밝힌 여자 출연자가 큰 관심을 끌었다.
성숙한 외모와 달리 24세 나이로 가장 막내였던 여자 2호는 자신이 `외모지상주의자`임을 당당하게 밝히며 시선을 끌었다. 또 로스쿨에 다니며 "학교 도서관에서 하루 15시간 이상을 보내곤 한다"는 여자 3호는 자신의 특이사항으로 `채식주의자`라고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27세의 성형외과 마케팅사업부에 재직한다는 여자 1호는 실제로 헤어진 지 3개월 만에 `짝`에 출연해 "사랑하면 아낌없이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이젠 주는 사랑이 아닌 받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사랑에 대한 소신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외에도 전직 축구선수, 팝페라 가수 등 개성 있는 출연진들의 효과로 `짝`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한편 `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짝`, 간만에 정말 재미있었다", "`짝`, `라디오스타` 시청률도 넘어섰네", "`짝`, 다음주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