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T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일본 반다이남코게임즈의 대형 모바일 카드배틀게임(TCG) `길티드래곤:죄룡과 여덟 개의 저주`를 출시했다.
길티드래곤의 티스토어 오픈 페이지에는 5000개가 넘는 댓글과 평점 4.9의 높은 점수가 매겨지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김상범 퍼니글루 부사장은 “출시와 동시에 게임성과 깊이 있는 세계관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
T스토어, 구글플레이에 이어 iOS 버전도 빠르게 선보일 것이며 유명 대작의 작품성에 걸맞은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