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대신정보 대표 동탑산업 훈장

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가 소프트웨어(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 훈장을 받는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도 벤처 및 창업기업 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정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정부포상을 받는 146명의 명단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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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대신정보통신 대표(동탑산업훈장) 등 3명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 주 열린다. 오는 12월 4일 열리는 벤처 및 창업박람회에는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 진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5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이 수여된다.

내달 5일 열리는 제 50회 무역의 날에는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77명이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받는다.또 박용후 이디 대표는 독립기술 간 융합 등 신성장동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게 됐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29건 △일반안건 5건(즉석안건 포함)도 통과됐다.

세종=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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