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학기 사이버대]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10년 개교 이래로 21세기 창조경제의 핵심 인재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두뇌활용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널리 알려져 있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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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는 이번 2014년 신입생 모집에서 1년간 40%, 이후 2년간 30%라는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그 동안 시행하던 홍익장학금 제도도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글로벌사이버대 신입생은 학교장학금과 국가장학금제도를 잘 활용하면 수업료를 거의 들이지 않고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실용학문으로 유명하다.

사이버대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문화스토리텔링 전공을 운영한다. 영화 알포인트로 유명한 영화감독인 공수창 교수가 직접 학생을 가르치며 스토리텔링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명리와 풍수를 배울 수 있는 동양학 전공에서는 동양철학(명리, 풍수) 분야의 권위자인 박영창 교수가 학생을 가르친다. 동양학 전공은 해마다 100명이 넘는 학생이 입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학과다. 앞으로 미래예측 분야에서 활동할 새로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글로벌사이버대는 실용외국어, 문화콘텐츠, 마케팅, 비즈니스, 실버사회복지, 사회복지 등의 학과들이 두뇌교육이라는 미래형 분야와 융합해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되어 있다. 각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학생들은 기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브레인트레이너 등 국가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뇌교육과 융합한 브레인복지사, 브레인예능지도사, 두뇌경영사, 복지상담사, 복지경영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공 간 연계가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의 문화콘텐츠학부는 최근 뮤지컬 셜록홈즈로 돌풍을 일으킨 HJ컬쳐와 산학협약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 맞는 커리큘럼을 발빠르게 개설, 운영할 수 있으며 온라인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무한 반복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HJ컬쳐의 W액팅 스쿨에서 현장에 필수적인 기술을 오프라인 강의와 연계해 수강함으로써 현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문화콘텐츠학부를 현장 일선에서 활동 중인 교수들이 현장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을 사회와 직접 연결할 수 있고, 현장에서 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을 다른 사이버대와의 차별점으로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문화콘텐츠학부는 문화기획, 공연예술, 제작·플레이까지 원스톱 교육과정으로 특화 구축했다. 현장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기획을 아우르는 실무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 트랙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2014년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실버복지전공), 상담심리학부(상담심리전공), 실용외국어학부(영어전공),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전공, 마케팅전공), 문화예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 문화콘텐츠기획전공, 방송연예전공), 동양학부(동양학전공) 등 총 7개 학부, 11개 전공이다.

글로벌사이버대 관계자는 “2014년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1년간 40% 이후 2년간 30%의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과 지난 4년간 시행해 온 홍익장학금 제도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적은 학비로 최상의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상담실(1577-1786)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