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겨울 레저용품 최대 88%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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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11번가는 다가오는 스키·보드 시즌을 맞아 22일 오전 11시 부터 의류, 용품, 리프트권 등 관련 상품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드 의류 전문업체 버즈런이 제작한 보드복은 기존 가격에서 88% 할인된 2만9000원에 선보인다. 내놨다. 4종 17개 색상으로 구성된 이 제품군은 11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데크, 바인딩, 부츠 등으로 구성된 스노보드 풀 세트는 54% 저련한 3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보드 전문업체 살로몬이 출시한 스노보드 장비는 300개 한정 수량으로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키 리조트 리프트권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휘닉스파크 리프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간권은 3만4000원, 장비 렌털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3만4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엘리시안강촌 리프트권은 4시간(2만2000원), 8시간(3만1000원) 2종으로 마련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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