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이종원)가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의 방과 후 자율학습 등을 지원하는 `IPTV 공부방 활성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협회는 20일 도봉구 창동 `아름다운 지역아동센터`에서 `IPTV 공부방 활성화 시범사업`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시범사업은 도봉구 등 서울 동북부지역 아동센터의 IPTV 공부방 10개를 대상으로 한다.
IPTV 공부방 전용 채널(CUG:Closed User Group)를 통해 EBS가 제공한 콘텐츠로 서울여대 대학생이 수업을 진행한다. 기간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2월까지다.
협회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와 협력,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IPTV 공부방을 설치했다.
하지만 운영비 부족과 지도교사 미비 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고 IPTV가 단순 TV 시청 용도로 전락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회는 IPTV공부방 10개와 서울여대를 연계,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협회는 `IPTV 공부방 활성화 시범사업` 실시 이후 평가를 통해 IPTV 공부방 확산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