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상전력 발전과 국방과학기술 선진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방과학연구소가 19일 대전 컨벤센션터에서 개최하는 `제21회 지상무기 학술대회`에서는 산·학·연·군의 전문가가 참여, 지상분야 기술정보를 교류한다. 2013년 미래 신개념 전력소요창출 심포지엄도 함께 열린다.
한민구 전임 합참의장은 `지상군 미래전력 증강방향`을, 이민화 KAIST 교수는 `창조경제와 국방벤처`를,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은 `융합을 통한 창조국방 실현`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날 행사에는 15개 분야에서 총 25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