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싸도 찾는다, 인삼열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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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인삼열매’는 4년생 이상의 인삼에서 7월 한달만 소량 수확할 수 있는 귀한 과실이다.

인삼의 여러 부위 중 종자로 인식되어 온 열매는 뿌리를 중시하던 관습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해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뛰어난 인삼열매의 효능이 알려지며 각광받고 있다.

인삼열매는 소량만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양의 인삼이나 홍삼 제품보다 값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치솟고 있다. 뿌리보다 진세노사이드(사포닌) 함량이 훨씬 높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하여도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삼열매㈜ 성인환 대표는 최근 인삼열매가 당뇨와 노화 방지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더욱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성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삼열매 제품을 생산하고, 특허를 받은 인삼열매 전문가로 최근 ‘하루참 인삼열매 순액’을 출시했다.

`하루참 인삼열매 순액`은 국내산 인삼열매를 원료로 하며, 증포 기술로 인삼열매를 가공하여 진한 인삼열매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GMP 인증 시설인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제조하여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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