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복지시설 학생 합창단 공연 지원

태광그룹이 지난 1년 간 후원해 온 복지시설 거주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은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초중고 학생들은 태광산업 모직물로 제작한 합창단복을 입고 무대에 설 예정이다. 태광은 앞서 공연 입장권을 대량 구매해 4일 그룹 홈 보육 교사, 그룹 홈 거주 학생, 태광 직원 등과 함께 객석 나눔 활동을 벌였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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