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E 스마트카(Smartcar)`는 국내 최초 AII IP 기반 서비스다.
`U+LTE 스마트카`는 LG유플러스의 안정적 LTE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LTE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다. 모든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무선으로 전송, 내비게이션의 넓은 화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U+LTE 스마트카`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의 인터넷전화, 동영상, SNS, HDTV, 카메라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방식 모바일 내비게이션 U+NaviLTE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 3D 입체 지도 등을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연동의 경우 영상은 와이파이(WiFi)로, 음성은 블루투스(Bluetooth)로 연결, 미러링(Mirroring)으로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화면 양방향에서 동시에 제어 가능하다.
초당 15~20프레임으로 영상을 전달, 고화질 동영상을 이용해도 끊김없는 선명한 화면은 U+LTE 스마트카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해상도 또한 내비게이션의 7~9인치 화면 크기에 최적화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현대엠엔소프트와 한라 마이스터,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가 출시한 매립형, 거치형 내비게이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수입외제차(Benz) 모델에 기본 탑재되는 내비게이션에도 제공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