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의 시대 성열 하체 부실 남지현 클라라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성열의 ‘하체 부실’ 발언이 화제다. 성열은 ‘순정의 시대’ 촬영 중 남지현을 안고 뛰다 넘어졌다고 한다.
성열은 1일 오후 열린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제작 발표회에 참여, 촬영 현장 비화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성열은 상대역 남지현을 업고 달리는 씬이 있었는데 엎어지고 말았다. 내 하체가 부실해서 그렇게 된 것 같아 정말 죄송했다”며 “그 사건 이후 하체운동을 열심히 했다. 다음에 이런 촬영이 또 있으면 열심히 잘 할 수 있다”며 하체 부실 사연을 고백했다.
상대역 남지현이 성열을 위로하기도 했다. 남지현은 “내가 좀 무거웠다. 넘어져서 다리가 아팠지만 티를 낼 수 없었다. 촬영이 모두 끝난 뒤 다리 사진을 찍어 장난스럽게 성열이에게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촬영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순정의 시대’에는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 외에도 클라라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