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월드컵 열린다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대표 고승훈)는 4일부터 8일까지 `2013 체크카드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체크카드 월드컵은 국내에 출시된 대표 체크카드를 대상으로 네티즌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인기 체크카드를 선정하는 대회다.

체크카드 월드컵 본선에 오른 32장의 카드는 국내에 출시된 대표 체크카드 중 출전 카드사와 은행 등의 추천과 카드고릴라 내 검색 인기도를 통해 선정했다.

32강부터 결승까지 하루씩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카드고릴라 홈페이지(card-gorilla.com)를 통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한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축하메시지를 남긴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CGV영화예매권, VIPS 외식상품권, 뚜레쥬르 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월드컵 투표에 직접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CGV영화예매권, 아웃백 외식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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