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태국 최고 온라인 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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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태국 최대 게임쇼 `TGS&빅페스티벌 2013`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TGS&빅페스티벌 2013(Thailand Game Show & Big Festival)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모두의마블은 태국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온라인 게임 중 최고작으로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용자의 온·오프라인 투표와 게임의 최다동시접속자수 등을 종합한 결과다.

넷마블 측은 “모두의마블은 친숙한 소재를 독창적 아이디어로 구현한 게임성은 물론이고 최다 동접자수, 12세부터 55세까지의 넓은 이용자 폭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지난 3월 23일 태국에서 첫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최다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기록해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태국 온라인 게임 사이트 순위 3위에 올랐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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