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년 10월 29일) 휄든크라이스코리아(대표: 도소은)는 휄든크라이스 방식 MBS (Feldenkrais Method Mind Body Studies) 프로그램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MBS 아카데미 공동 설립자인 미아 씨걸(Mia Segal) 여사가 한국을 방문해 장충동 성베네딕도회 봉헌회관에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라엘인 출신인 미아 씨걸(Mia Segal) 여사는 휄든크라이스 방식의 창시자인 모셰 휄든크라이스(Moshe Feldenkrais) 박사의 첫 제자이자 동료이며, 휄든크라이스 프로그램의 최고 계승자로 5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최고 트레이너로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의 휄든크라이스 네트워크의 지도자이다.
휄드크라이스 방식의 MBS 프로그램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는 심신균형을 위한 프로그램이자 힐링 요법으로 인간의 육체적 차원을 통해 정신적 차원의 균형까지 추구한다.
삶의 균형이 무너진 사람의 활력을 되찾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의 자세와 건강 교정 등 통증치료와 심신 이완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건강 업종 종사자들과 무용, 각종 스포츠, 무술 및 공연연극 지도자들이 신체 관리 및 기술계발 기법으로 널리 응용하는 등 이미 서구 지성계에는 널리 보급되고 있다.
휄든크라이스코리아 대표 도소은 원장은 “휄든크라이스 방식의 세계 최고 권위자를 한국에 초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도 웰빙을 많이 추구하는데 비해 아직 휄든크라이스 방식은 생소한 편이다. 이번 기회에 휄든크라이스를 소개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치료와 생활개선 요법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휄든크라이스코리아 대표 도소은 원장은 지난 2008년 최초로 압구정에 센터를 개설하여 6년 째 교육생들을 교육하며 휄든크라이스 보급에 힘쓰고 있다.
휄든크라이스코리아는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 사회에 휄든크라이스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고 시민의 웰빙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휄든크라이스 코리아 압구정센터 또는 도소은 원장으로 하거나 휄든크라이스코리아 홈페이지(www.feldenkrais.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