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지난 24일 충북 청원군 현도정보고등학교에서 `제2회 우수지도교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이크샵은 지난해부터 전국 상업·정보통신계 고등학교에서 학생의 전자상거래 실무능력 증진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 수상자를 배출한 교사를 선정해 상장 및 해외 선진 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현도정보고등학교 장태선 교사가 우수지도교사로 선정됐다. 제3회 전국 상업정보실무능력 경진대회 은상·동상 수상자와 올해 쇼핑몰 구축 경진대회 은상·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기록 메이크샵 대표는 “전자상거래 교과 활성화를 위해 창업 캠프 개최,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후원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