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는 갤럭시노트3 전용 투톤 컬러 `범퍼케이스`를 28일 출시했다.
범퍼케이스는 가볍고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PC)와 탄성이 뛰어난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를 혼합해 그립감과 충격 보호기능이 뛰어나다.
범퍼바디 부분은 TPU를 활용해 외부 충격 보호기능을 강화했고, 그 위에 PC를 활용해 다양한 컬러를 구현했다. 범퍼케이스가 투박한 외형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슬림함을 강조해 그립감을 높였다. 그린, 핑크, 블랙, 화이트의 4가지 기본컬러에 블랙과 투톤 조합이 가능하다.
애니모드는 홈페이지에서 갤럭시노트3 케이스 론칭기념으로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과 액정보호필름, 충전케이블 등 증정품 3종을 31일까지 제공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