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쇼핑몰 G9를 운영하는 오픈마켓 G마켓은 26일부터 `주말 딜`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G9는 평일 오전 9시 각 제품군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상품을 선별해 판매했다. 회사는 주말에도 하루 9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활동에 나서는 소비자가 많은 것을 감안해 영화관, 커피숍 등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상품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택천 G마켓 전략사업실장은 “G9 오픈 후 방문객이 늘면서 평일에만 제공하던 서비스를 주말까지 확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