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은 내달 1일까지 `슈퍼딜` 코너 새 단장을 기념해 인기 상품 14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딜은 상품기획자(MD)가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정해 PC·모바일에서 파격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가 할인 코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노출된 상품이 다른 온라인 쇼핑몰보다 비싸면 차액의 2배를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G캐시로 돌려준다. 할인쿠폰 혜택을 제외한 최종구매 가격을 기준으로 최저가를 산정한다.
같은 기간 `오늘의 슈퍼딜` 상품은 100%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슈퍼딜에 소개된 상품에 품질이나 크기 등 고객 불만이 있으면 무료로 반품할 수 있다. 무료반품 쿠폰을 내려 받아 이용하면 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