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바부에나 센터, 애플 신제품 발표회 준비 한창

미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아트센터(Yu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가 다음주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 준비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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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각) 애플인사이더는 독자가 제보해온 예바 부에나 아트센터 사진들을 소개했다. 예바 부에나 아트센터는 다음주 22일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개최되는 곳이다.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미니2, 맥북프로 등 신제품들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이벤트를 위해 센터에는 데커레이션 작업이 한창이다.

센터의 외부 유리벽에는 애플이 미디어들에 보낸 이벤트 초대장에서처럼 색색깔의 나뭇잎 디자인의 필름이 코팅되고 있다. 일정표인 것으로 추정되는 보드에도 같은 나뭇잎 디자인 속에 투명한 애플 로고가 보인다.

예바 부에나 아트센터는 애플이 2010년 최초의 아이패드를 발표했던 행사장이기도 하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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