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8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3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LG전자는 대회 공식 스마트폰 후원업체로 선정돼 미디어 센터 내 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참가 선수 전원에게 `G2`를 지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골퍼 박희영, 수잔 페터르슨, 폴라 크리머, 최나연, 크리스티 커, 김인경, 비키 허스트(왼쪽부터)가 대형 G2 모형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