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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실시간 비행 1인칭슈팅(FPS) 게임 `격추왕:창공의 지배자`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위메이드 자회사인 바나나피쉬가 개발했으며 광활한 창공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친다.
1인칭 풀3D의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적에게 큰 공격을 가하는 미사일 대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랜덤 보스 출현 시스템, 사용자간전투(PVP) 자동 매칭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 휴대폰 기울기에 따라 기체가 움직이는 방식을 구현했다. 실존 기체와 무기(터렛)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는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는 듯 한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속 5승을 기록한 사용자 중 추첨으로 50만원, 1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20연승을 달성하면 기체강화 아이템 10개, 35연승은 피닉스 미사일 10개, 40연승을 하면 5만 골드(게임머니)를 제공한다. 50연승을 달성하면 추첨으로 1명을 선발해 2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