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는 피처폰 버전부터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선보여온 컴투스와 야구 게임 `플레이볼`로 경쟁력을 검증 받은 에이스프로젝트의 개발·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작품이다.
선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KBO 공식 기록 전문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데이터를 적용해 더욱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선수 카드배틀 같은 단순 방식에서 탈피해 △선수들과 상호작용하는 `감독실` △직접 선수를 확인하고 영입하는 `스카우팅리포트` △무기명 선수 경매 시스템 `포스팅` △현장감을 살린 `경기 중계`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