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첨단 민군 겸용 의료기기 R&D 전략과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의료기기 상생포럼 명품화연구회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군 의료지원 체계 및 개발 제언 △현장 진단 및 응급의료 진단기술 △민군 협력을 위한 치료·재활·응용기술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허영 KEIT 의료기기PD는 “이번 워크숍은 군 의무 지원에 민간 의료기술을 활용하는 협력 방안과 군 개발 기술의 민간 이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