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은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 티켓을 PC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할 수 있다.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 시작 세 시간 전부터 야구장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G마켓 모바일 앱을 이용해 PC 웹사이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예매할 수 있다. 즉시 추첨으로 10만명에게 G마켓 2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모바일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일 1회 응모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