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는 오는 30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제 기간 중 부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맛집, 숙박, 즐길거리 등으로 구성했다.
티몬은 내달 5일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진행하는 `티몬 토크콘서트` 입장권을 1000원에 판매한다. 팟캐스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시네타운19` 출연진을 초청해 `부산, 그리고 영화`하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여행 기획전`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건오 씨클라우드, 아쿠아 팰리스, 파라곤호텔, 농심호텔 등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을 최대 7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맛집, 카페, 패션 아이템 등은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인복 티몬 멀티비즈그룹장은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여행자는 물론이고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