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가을을 만끽하는 `11번가 예체능` 상품

높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 선선한 바람이 감수성을 자극하는 가을이다. 문화생활과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지속되는 온난화 현상에 매년 가을이 짧아지고 있다.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을을 만끽하자. 오픈마켓 11번가(11st.co.kr)가 올 가을에 즐길 수 있는 `11번가 예체능` 상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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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음악의 계절

깊어가는 가을 밤, 음악을 들으며 가을의 감성을 느끼자.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6만8340원)`는 단순한 원형 디자인을 구현해 360도 모든 방향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질을 제공한다. 통화 기능을 탑재해 음악을 듣는 도중이라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설계한 `LG전자 레트로 오디오 RA26(32만7980원)`는 CD 플레이어, 도킹, USB 등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 오디오다. 음악 감상 기능은 물론이고 실내를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한다.

`소니 MDR-DS6500(19만9000원)`은 무선주파수(RF)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했다. 최장 100미터까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배터리를 3시간 충전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을운동회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공원 등에서 야외활동에 나서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알톤 RCT 썸탈(26만원)` 자전거는 프레임 크기를 개선하고 바퀴를 2중림에서 3중림으로 늘려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 블랙, 화이트·레드, 블랙·레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이트 스케이트보드(4만4900원)`는 단풍나무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다. 데크 상판에 미끄럼 방지 그립을 구현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27인치 크기 `버즈런 크루저보드(4만4000원)`는 안정감이 높아 입문자나 초보자에게 좋은 평가다.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발광바퀴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을 산행 시 필요한 스틱은 두 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휴몬트 등산 스틱 MSL-500(3만4460원)`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을 구현했다. 장거리 산행에 피로감을 덜 수 있다.

◇그림으로 가을 감성 키우기

캔버스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DIY 내가 그리는 유화(1만1500원)`는 준비물 없이 즉석에서 유화를 그릴 수 있다. 취미생활이나 회화연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책에서 보던 명작을 직접 그릴 수 있다.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초급·중급·고급 가운데 선택 할 수 있다. 캔버스, 유화물감, 붓, 벽걸이 고리 등으로 구성했다.

클림트, 고흐, 모네 등 유명 화가 작품으로 집에서 전시회를 열어 보자. 명화를 액자로 만든 `노프레임 액자(1만9500원)`로 집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바꿀 수 있다. 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전시회를 찾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성인 1만3000원)`에서는 고갱의 3대 걸작을 포함한 작품 6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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