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국가유공자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2일 감사패를 받았다.
스카이라이프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의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2000만원 상당의 스마트TV 5대를 기증했다. 기증 TV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각지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에 설치돼 환자들 편의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은 “스카이라이프가 TV를 기증해 보훈병원과 요양원을 찾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재철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스카이라이프가 서비스하는 국내 유일의 힐링채널인 휴채널을 시청하면 심신의 치유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