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6인치폰 '루미아 1520' 2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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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6인치 스마트폰이 이달 말 공개된단 소식이다.

11일(현지시각) 더 버지는 IT 전문 프리랜서 에반 넬슨 블래스(@evleaks)를 인용해 노키아가 6인치 윈도 OS 기반 패블릿 루미아 1520을 이달 26일 공개한다고 전했다. 에반 넬슨 블래스는 전직 기자로, 신뢰도 높은 모바일 관련 뉴스를 트위터에 전하며 유명세를 얻고 있다.

26일 노키아는 10.1형 윈도 RT 태블릿 시리우스(Sirius)를 뉴욕에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가 맞다면, 노키아는 같은 날 윈도 OS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동시에 선보이게 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루미아 1520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윈도폰8 GDR3 운용체계에 2GB 램, 32GB 내장 스토리지, 마이크로SD 슬롯을 탑재한다. 회전 잠금 기능과 새로운 운전 모드를 지원한다. 6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윈도폰 중 가장 큰 사이즈다.

지난 9일 더 버지는 루미아 1520과 5인치폰 소니 엑스페리아 Z의 비교 사진을 올렸는데 크기에서 확실히 소니를 압도했다. 언뜻 보기에도 7인치대 태블릿PC와 맞먹는 사이즈다. 대화면폰인 만큼 스타일러스 펜이 지원될 필요가 있지만 이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더 버지는 노키아가 윈도RT 태블릿과 6인치 윈도폰을 동시에 내놓는 것은 MS에 인수 되기 전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를 시장에서 시험해보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OS 기반 태블릿PC 서피스2와 서피스 프로2를 23일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이종민기자 lj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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