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中서 첫 공식행사…현지 반응 "매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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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공식행사, 출처 : 큐큐(QQ.com)]

오늘 새벽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을 공식으로 발표한데 이어 중국에서도 10시(현지시각)에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애플이 중국에서 갖는 첫 공식행사라 현지의 기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QQ(QQ.com)는 오늘(11일 현지시각) 북경 궈마오산치(北京貿易三期)에서 열리는 아이폰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하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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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공식행사, 출처 : 큐큐(QQ.com)]

이날은 각 중국 웹사이트 담당자와 기자, 해외 매체 관계자들이 초청됐으며 50명 내외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 시각부터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여 9시 10분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관계자는 "국가 지도자와 만나는 것 보다 더 엄격했다"며 주변의 진지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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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공식행사, 출처 : 큐큐(QQ.com)]

오전 10시가 되자 애플 관계자는 새벽에 있었던 신제품 발표회 영상 재생과 함께 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촬영장비의 휴대가 허가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행사가 모두 종료된 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랜드팀


차재서인턴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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