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11번가는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 백화점, 주유상품권 등 상품권 10여종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가위 상품권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 10만원 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13일까지 5% 할인한 9만5000원에 판매한다. 한 아이디(ID) 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현대, 신세계, AK백화점 가운데 사용 매장을 선택할 수 있는 `백화점 모바일 10만원 상품권`은 3% 저렴한 9만7000원에 제공한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정관장 모바일상품권(5000원권)을 구매하면 해피머니 5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 ID당 최대 2매 구매 할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10만원 상품권과 금강제화 15만원 상품권은 각각 9만6800원, 10만5000원에 판매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