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모바일 멤버십 지갑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월렛`에 전자랜드 멤버십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SK플래닛이 개발한 스마트월렛은 멤버십 카드를 발급,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앱이다. 스마트폰에서 적립·사용한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멤버십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스마트월렛 앱을 설치한 후 검색창에 `전자랜드`를 입력하면 전자랜드 모바일 카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스마트월렛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멤버십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고객에게 가입 축하 마일리지를 갑절로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 스마트월렛`을 진행한다. 스마트월렛에 전자랜드 모바일 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추첨해 해외여행 2인 상품권(1명), 비비안웨스트우드 지갑(5명), 아웃백 모바일 8만원 상품권(10명), 전자랜드 마일리지 1만점(50명), 삼푸린스 생필품세트(100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