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서비스품질지수 1위 차지···KS-SQI 등 `3관왕`

오픈마켓 11번가는 올해 진행된 서비스품질지수(KS-SQI)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브랜드 가치로 기업을 평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올랐다.

KS-SQI는 6년 연속, KS-WCI는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NBCI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전중희 11번가 경영관리실장은 “고객 만족도과 브랜드 경쟁력을 함께 인정받았다”며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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