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업계 단독으로 복원 동물 전시프로젝트 `세계동물대탐험전` 입장권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그루폰이 전문가가 엄선한 공연과 전시회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그루폰 아트앤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루폰은 주중 관람권을 36% 할인된 8200원에, 주말관람권은 40%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사자, 기린, 오세아니아 캥거루, 아시아 호랑이·표범, 미국 코요테 등 220여종 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전시회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