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영화 `관상` 금융상품, 스마트폰으로 판매

하나은행이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관상` 관객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과 모집좌수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 상품을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과 콜센터를 통해 9월 13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하나 Movie 정기예금 관상은 영화 관객 수가 100만명 미만 시 연 2.80%, 100만명 이상이면 연 2.85%를 지급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하나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모집 계좌가 많을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1년제, 2년제, 3년제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 3년제 기준 500좌 미만 모집 시 연 3.1% 500좌 이상 모집 시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