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 인기 피처폰 게임 시리즈 `나는마왕이다3` 출시

인기 캐주얼 미니게임 `모두의 게임`을 개발한 핫독스튜디오가 차기작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피처폰용 게임으로 인기를 모은 `나는마왕이다` 시리즈 신작을 스마트폰용으로 선보이며 마니아층 공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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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독스튜디오(대표 김민우)는 모바일 3D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나는마왕이다3`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는마왕이다3는 지난 2008년 피처폰 시절부터 시장에서 호평 받은 `나는마왕이다` 시리즈의 스마트폰용 버전이다. 게임 내에서 개성이 뚜렷한 `지크`와 `레이아` 캐릭터로 각각 차별화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진정한 마왕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여행을 주제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할 수 있는 아레나에서 쏟아지는 몬스터를 무찌르며 짜릿한 손맛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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