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 2분기 영업이익 143억원... 전년 동기 대비 572% 증가

우전앤한단(대표 이종우·이용국)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669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2.4% 증가했다. 전 분기에 비하면 각각 94.9%, 111.1% 오른 수치다.

우전앤한단 관계자는 “지난 2분기 고객사 신규 단말기 출시에 힘입어 제품 공급량이 늘어나 전년보다 크게 실적이 올랐다”고 밝혔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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