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8일 산업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8일 서울 양재동 더-K서울호텔에서 `2013년 산업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신산업·주력산업)` 신규 지원 설명회와 정보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산업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 가운데 신산업과 주력산업 분야 신규 지원 내용을 소개하고 참여자 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산업별 지원 규모는 신산업 37.5억원, 주력산업 63억원이다. 신산업은 나노융합(12.5억원)과 로봇(25억원) 분야로 나뉘어 지원된다. 주력산업은 △그린카(9억원) △화학공정소재(42억원) △세라믹(12억원) 3개 분야로 지원 예산이 주어진다. 지원 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5년 이내다.

정보 교류회는 각 산업 분야 연구개발(R&D) 평가·관리를 담당하는 KEIT PD(Program Director)실과 평가팀 주관 아래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