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기존 아이유를 대신할 새로운 광고 모델로 걸그룹 `씨스타`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는 “씨스타의 건강한 이미지가 11번가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전속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씨스타가 제시한 가격을 가장 근사치로 맞춘 고객에게 해당 경품을 제공하는 `See Star Price`를 진행한다. 총 1억2000만원 비용을 투입해 2013년형 BMW 미니 오리지널, 지방시 판도라 백,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레이저 제모기,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31일까지 동영상 속 암호를 해독하는 `씨스타 코드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LG텝북, SK미니빔프로젝터, 오션월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