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롱텀에벌루션 어드밴스트(LTE-A) 상용화 이후 14일 만에 가입고객 15만(10일 기준)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LTE에서 LTE-A로 전환하는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SKT는 전체 신규 가입과 기기변경 고객 중 LTE-A 가입 비중은 약 30% 수준이라고 밝혔다.
LTE-A 가입자는 6월에는 일일 5000~6000명 수준이었으나 7월 들어서 1만2000명 수준으로 현격한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LTE-A 가입 고객들의 LTE 고객 평균 대비 음성사용량(MOU)은 33%, 데이터 사용량은 73% 많았다.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57.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40대(21.1%)까지 포함할 경우 20~40대가 전체 78.2%를 차지했다.
SKT는 HD 보이스를 기본 음성통화로 설정해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LTE로 이용하는 싱글LTE 고객은 이미 2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장동현 SKT 마케팅부문장은 “LTE-A 가입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조만간 LTE-A로 이동통신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LTE-A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ICT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