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조상원)은 국립과천과학관 및 극지연구소와 공동으로 북극에서 지구환경 변화를 직접 체험할`2013 북극연구체험단` 9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은 배지영(대성여중 3), 김나영(브니엘국제예술중 2), 서혜린(우석여고 1), 김찬중(유성고 2), 연희연(동인천여중 3), 김태겸(선린중 2), 이지혜(양명여고 3), 윤승민(독산고 1), 조민식(청심국제고1) 등이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8박 9일간 다산과학기지 및 주변지역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현장학습 및 조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